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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장애는 장애물이 아닌 기회다

더큰그림 2017. 9. 13. 09:53


나에게 장애는 장애물이 아닌 기회다

 

사전에서 장애(disabled)라는 말을 찾아본 적이 있어요.

‘불구의쓸모 없는망가진약한’ 같은 부정적이고 패배감이 묻어나는 단어였죠.

난 장애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장애는 장애물이 아니라 능력을 일깨우고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자극하는 기회나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장애는 육체적 결함이 아닌장애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패배감일 수 있습니다.

 

에이미 멀린스(두 다리가 없는 미국 국가대표 육상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