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레터

백만장자들은 사람들의 좋은 점만을 본다

더큰그림 2015. 8. 20. 07:07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하니까 기회가 많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이 좋습니다”
“그건 바라보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 것 같은데?”
“리더들도 솔선수범하며 좋은 본을 보여 줍니다”
“사람들이 좋게 보인다는 것은 자네가 좋은 사람이어서 그렇다네”
“네? 아! 네~”
“좋은 사람들이 면접관이 되어 뽑으니 좋은 사람들이 뽑히는 거지?”
“그런 것 같습니다”

면담을 하면서 회사의 좋은 점을 꼽으라 합니다.
이구동성으로 ‘사람들이 좋다’고 합니다.
끊임 없이 밀려오는 과도한 업무에 지치면서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모두가 긍정적이랍니다.
‘어떻게 저 힘든 일들을 하면서 웃을 수 있는지 신기하다’고까지 합니다.
결국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니 행복하다’는 겁니다.
물론 만나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긴 성실하게 자기 맡은바 업무에 나름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입니다.
적당히 중간 직급의 직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바쁘게 일하다가 잠시 숨을 고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한결같이 자신보다는 회사와 동료들을 걱정합니다.

‘너무 힘들게 일하다가 병이라도 나면 어쩌나?’
‘회사가 급성장을 하는데 자금에는 문제가 없는지?’
‘가끔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을 보면서 인재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회사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애로사항들을 잘 알고 있는지?’

좋은 사람들이 좋은 생각으로 회사의 문제점도 들추어 냅니다.
건강하게 들추어낸 문제점들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마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 좋은 방법으로 해결될 것이란 확신이 듭니다.
젊은 직원들을 만나면서 조언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힐링 받습니다.
건강한 하루하루가 시작됩니다.

회사에 대한 뼈 있는 충고도 아끼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내리 꽂히는 비 부가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백만장자들은 사람들의 좋은 점만을 본다

자수성가한 100명의 백만장자들이
성공시대의 주인공들을 조사 한 결과,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이 성공시대의 주인공들이 한결같이
사람들의 좋은 점만을 본다는 것이다.

- 자크 위즐(Jacques Wies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