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풍선과 같다

 

아이는 풍선과 같다.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거진다.

무엇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스스로 인식하면

자신의 다른 강점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찾아지면 맹렬하게 파고든다.

자기의 존재를 드러내어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다.

 

- 홍 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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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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