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워 지는 법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 짓는 연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아무리 화가 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쓴다.

15.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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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기뻐하고 1초에 운다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용서하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안녕.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이

일생 동안의 이별을 가져올 때가 있다."

 

-칭찬은 예수님도 웃게 한다.칭찬 한마디의 기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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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인 칭찬, 비공개적인 칭찬

 

최고의 성과를 거둔 사람을 굳이 공개적으로 칭찬할 필요는 없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칭찬하는 것이 더 좋다.

다른 사람의 시기와 질투를 피하면서

수퍼스타에 걸맞은 칭찬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교적 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은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편이 더 효과가 크다.

 

-존 우든, ‘리더라면 우든 처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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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아~

“돌려패스패스!

“패스가 안돼요”

“똥 뽈만 차는 거 같애!

“공중으로 차 올리기만 하면 패스가 안 되는데~

“상대편이 더 잘하는 거 아냐?

“잘하기는 모두 잘 해요”

“우린 국가 대표 출신도 몇 명 되던데?

“처음이라 그럴 꺼예요”

“상대팀은 처음 아닌가?

“저 사람은 빼는 게 좋겠어요”

“누구저 사람좀 어설픈 것 같기도 하고~

“자꾸만 공을 빼앗기는 거 같아요”

“감독은 얼마나 답답하겠어?

“우리가 함부로 뭐라 하면 안돼요”

“안 들리게 하잖아?

“안 들려도 선수는 칭찬해 주어야 잘 한대요”

 

예정에도 없던 축구장에 갔습니다.

우리회사 축구팀이 창단되고 첫 홈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입추의 여지도 없이 운동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창단하고 첫 경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각종 선물들을 나누어 주는 부스에는 길게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저도 축구에 문외한이지만 처음의 기념품에 눈(?)이 멀어 덜컥 연간 회원에 가입을 했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1년 내내 전 경기 입장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이것 저것 준다는 기념품에 마음이 더 갔습니다.

생전 처음 하다 보니 절차도 무척 복잡하여 괜히 했다는 후회도 했습니다.

하지만 첫 경기만큼은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덩달아 아내가 움직였습니다.

흔쾌히 따라나서는 아내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스포츠라 하면 집에서 테레비 보는 것 외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마저도 누군가 틀어놨으니까 함께 보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운동장까지 함께 가겠다니 이거야말로 대박(?) 사건입니다.

 

아침 일찍 1부 예배로 서둘렀습니다.

목사님께서 ‘오늘은 어디 가시느냐?고 질문하셨지만 그냥 ‘네!라고만 했습니다.*^-^*

서둘러 운동장을 향하는데 너무 이른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른 게 아니었습니다.

운동장이 출입구도 여기저기 있고 지정된 자리에 앉아야 하는 것은 둘째치고 사전에 등록을 해야 한답니다.

모르고 안 했습니다.

현장에서 되기는 하는데 해보면 간단하지만 안 해본 사람에게는 짜증일 뿐입니다.

어떻게 우왕좌왕하다가 직원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정확히 예정시간에 킥오프되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테레비에서 보는 것과 사뭇 다른 광경입니다.

바로 눈 앞에서 공을 뺏고 빼앗기는 절묘한 순간들이 포착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테레비에서는 슬로비디오로 확인이 되는데 운동장에서는 그게 안 됩니다.

그저 한 눈 팔지 말고 똑바로 봐야 합니다.

아내가 공차는 모습을 보고 한마디 합니다.

 

‘저 선수는 빼야 되는데~~~

‘헐!

 

일찍이 경험치 못한 감독관의 모습입니다.

그러면서도 한마디 추가합니다.

설령 운동장에서는 듣지 못해도 선수들을 칭찬해주어야 잘 한답니다.

결국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기는 것이 좋지만 상대팀도 첫 경기인데 지면 기분 좋겠냐?’면서 잘 된 경기라 합니다.

각종 언론에서 경쟁적으로 취재를 하더니 저녁 뉴스시간에 운동장 모습이 비쳐졌습니다.

얼른 우리 얼굴 나왔나?’하고 아내와 열심히 찾습니다.

안 나옵니다.

 

‘에이~

 

사람은 정말 관심이 자신 외에 다른 곳에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는 칭찬 받고 싶다

 

운동선수아니 어느 누구에게든

‘잘했다(well done)’는 말보다 더 가치 있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더 이상 수식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스포츠 세계에서 창출해 낸 최고의 말이다.

 

알렉스 퍼거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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