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일어나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법을 안다면,
그리고 평화롭게 사는 법을 안다면,
이미 덕이 완성된 것이다.
그냥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이 좋은 것이다.
- 정 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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