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안 해도...
침묵의 대화.
말은 입을 통하여 나오고 귀로 듣는다.
때로는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마음으로 하는 말은 마음으로 듣기 때문이다.
- 김 성리의《꽃보다 붉은 울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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