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 포인트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정확히 그날을 기억할 수 있다.
처음 사막을 향해 떠났던 그날,
벌써 35년이 흘러버린 바로 그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렸다.
내 나이 열일곱 살이었다.
6주 동안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함부르크를 떠나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향하는 사막 여행이었다.
- 아킬 모저의《당신에게는 사막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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