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만 고쳐도

이전글 2017. 9. 28. 08:57

한 글자만 고쳐도

 

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이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맥이 중요한 이유  (0) 2017.09.28
우리 뇌는 익숙한 것을 싫어한다.  (0) 2017.09.28
인간을 바꾸는 3가지 방법  (0) 2017.09.28
칼레이몬 소세지 가게  (0) 2017.09.28
좋은 친구를 얻는 최고의 방법  (16) 2017.09.28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