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것을 드러내지 마라.

 

매의 서있는 모습은 조는 것 같고, 범의 걸음은 병든 듯한지라,

이것이 바로 이들이 사람을 움켜쥐고 물어뜯는 수단이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총명을 나타내지 말며

재능을 뚜렷하게 하지 말지니,

그렇게 함으로써 큰 일을 맡을 역량이 되느니라.

 

- 채근담 -

 

'이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0) 2015.02.21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0) 2015.02.21
신문배달 10계명  (0) 2015.02.21
고향의 감나무  (0) 2015.02.21
하루 10분 일광욕  (0) 2015.02.21
Posted by 더큰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