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쟁상대는 과거의 나
저는 자신을 의식하고 늘 과거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애씁니다.
달리기에서 이겨야 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거의 저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을 상대로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저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
'이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푸는 사람 (0) | 2015.02.21 |
---|---|
사랑이 비틀거릴 때 (0) | 2015.02.21 |
사하라 사막 (0) | 2015.02.21 |
나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 (0) | 2015.02.21 |
진짜 그대와 만날 때... (0) | 2015.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