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

 

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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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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